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해소 논의
김제 백산면(면장 최미화)은 2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미화, 민간위원장 고은용) 9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자체특화사업 추진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 2023년 하반기 특화사업인 사랑의 식료품 꾸러미 나눔사업의 세부일정에 관한 사항과 요즘 사회적 문제가 되고있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해소를 위한 여러 방안들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위원들은 물품지원 시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 및 전달해 어려운 이웃의 실태를 꾸준히 확인하기로 하고, 올해 하반기에도 더 많은 봉사활동을 실시해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개선되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최미화 백산면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에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주민 욕구에 최적화 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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