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산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사랑 나눔 전달이 이어져 훈훈함을 전해 주고 있다.
군산시 대표 향토기업 페이퍼코리아(주)(대표이사 권육상)는 19일 추석을 맞아 1천만원 상당의 백미 10kg 357포를 군산시에 기탁했다.
이날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도 5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물품을 구입해 군산시에 전달했다.
또 청암산 오토캠핑레저(대표 송희순)는 27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100포대를 옥산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에 앞서 회현면(면장 배상원) 부녀회(회장 강명자)는 지난 18일 100만원 상당의 식품꾸러미를 정성껏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20세대에 전달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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