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일선학교장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대 사대부설교육원수원에서 ‘2009 전라북도 중등교장 직무연수’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실시됐다.
.이번 연수는 전주대 사범대 부설 교육연수원(원장 소강춘)이 ‘학교교육력 제고를 위한 학교장 직무연수’를 마련하여 단위학교의 경영책임자인 학교장의 학교경영과 역량증진, 또는 혁신 마인드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찬기 부교육감이 ‘미래변화와 전북교육’을, 한상효 교수가 ‘미래의 학교, 미래의 교육’을, 이남식 총장이 ‘CEO로서 학교장의 리더쉽’을, 서정모 원장이 ‘청소년 문화의 이해’를, 임경탁 교수가 ‘입학사정관제도’를 각각 강의됐다.
이들 교장 연수단은 전주대에서 새로 신축한 스타타워를 비롯하여 EM연구개발단, X-edu사업단, Hunic사업단 등 학교 투어를 마지막 일정으로 중등 교장 직무연수를 마쳤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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