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지역아동센터와‘생활도자기 만들기’체험활동 실시
전주 호성신협은 지난 18일 우아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대상으로 ‘2023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5회기 교육을 실시했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은 신협과 인근 지역아동센터의 결연을 통해 신협 임직원이 멘토가 돼 아동들의 건전한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진행된 5회기 멘토링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심어주고자 '도자기 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본인의 그릇을 직접 만들어보는 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노선덕 우아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의 기회를 선물해주신 호성신협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용식 호성신협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으로 지역사회 내 아동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호성신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호성신협은 지난 2021년부터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에 참가해 올해로 3년째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매년 경제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내 아동들의 건전한 성장을 이끌고 있다.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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