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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비추어 현재를 바라보다’ 금파춤보존회, 제6회 전주국제춤페스티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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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비추어 현재를 바라보다’ 금파춤보존회, 제6회 전주국제춤페스티벌 성료
  • 이정은 기자
  • 승인 2023.08.1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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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파춤보존회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제6회 전주국제춤페스티벌을 성료했다.

12일은 전주국제춤페스티벌 개막식으로 '3색 오마주, 과거에 비추어 현재를 바라보다’를 주제로, 13일은 '제18회 풍남춤樂국제안무가전'으로 펼쳐졌다.

이번 축제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기념하여 ‘Draw Your Dream!' 을 또 하나의 부제로 삼아 축하의 의미를 더했다.

올해의 전주국제춤페스티벌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꿈을 그려가기를 바라는 마음에 ‘온고지신’ 과 ‘법고창신’의 정신을 더해 대한민국 춤의 현재와 미래를 짚어보는 시간이 됐다.

한국의 선 굵은 전통춤과 동시대성을 담아낸 현대적인 몸짓, 국내의 젊은 예술가와 세계의 춤꾼이 한 곳에서 만나는 국제 춤 무대가 펼쳐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12일에는 3색 오마주 ‘과거에 비추어 현재를 바라보다’는 금파무용단, 국립발레단, 숙명여자대학교 현대무용단, 청무용단, 애미아트 등 총 6개의 국내·외 무용단과 제14회 풍남춤국제안무가전 최우수연기상 수상자 중국 CHENYAN, 이탈리아 무용수 Guido Sarnataro 그리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안덕기 교수 등 국내·외 정상급 무용가들이 참여해 3가지 주제로 풀어내어 선보이는 3색 오마주 공연을 선보였다.

13일에는 제18회 풍남춤樂 국제안무가전은 21세기 급변하는 세계적인 춤 예술계의 변화와 흐름을 춤으로 표현했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19팀이 참가하여 영상 심사로 선발된 5명의 안무가들이 본선에 진출해 새로운 시선의 작품을 선보이는 경연대회가 됐다.

금파춤보존회 애미킴 이사장은 "전주국제춤페스티벌은 전주세계소리축제·전주국제영화제와 더불어 전주 3대 축제로 자리매김해 우리 춤의 세계화를 도모하고자 한다"면서 "우리 춤의 미래를 책임지고 열어나갈 차세대 젊은 안무가들이 국제적인 안목을 키우며 교류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우리 춤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외 무용예술인들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전북특별자치도의 새로운 도약을 응원하며 전북이 국제 예술관광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춤 문화 확산'으로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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