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3-12-04 01:11 (월)
부안소방서, 미니잼버리 체험활동 안전대책 추진
상태바
부안소방서, 미니잼버리 체험활동 안전대책 추진
  • 이헌치 기자
  • 승인 2023.08.10 09: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안소방서(서장 박현)는 전라북도에 남아있는 잼버리 참가자에 대한 체험활동이 지속됨에 따라 소방력을 동원하여 잼버리 대원들에 대한 안전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8월 11일까지 전라북도 내 시군 관광프로그램에 따라 운영될 예정이며 부안에는 9일에 3,300여명의 잼버리 대원들이 방문하여 숲 밧줄놀이, 수상활동, 새만금 홍보관 견학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부안소방서 소방력은 고사포 해수욕장 외 5개소에 배치되고 근무자에 대한 안전관리, 친절 교육, 온열 환자 등 응급환자에 대한 응급처치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구급배낭, 폭염대비 물품 등을 지참하여 비상시에 대처할 예정이다.

박현 부안소방서장은 “잼버리가 끝날 때 까지 소방력을 총동원해 안전사고 없이 대회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부안소방서 전 직원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이헌치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학생들과 함께 달리는 군산부설초 김신철 교장 ‘눈길’
  • 신천지 세 번째 ‘10만 수료식’도 안전·질서 모범으로 성료
  • 고공행진하는 금값에 안전자산 금 주목
  • 상무초밥, 수험생 위한 50% 할인 이벤트 진행
  • 샤이니 키 & NCT DREAM 런쥔이 찾은 대둔산... 탐방객 42만명 기록
  • “전북에서 권위있고 수준높은 가요제 만들고 싶었다”...제1회 만경강 가요제 총 기획자 변지훈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