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이승길)는 지난 8일 녹색어머니회원과 시청, 교육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어머니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민경 협력을 통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활동 추진으로 등하교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선진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구체적인 실시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녹색어머니회 회장 선출 결과 전임 이은실(47)씨가 연임했다.
이승길 서장은 매일 학생들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등하교길 어린이 안전을 위한 Safe School Zone 만들기에 다같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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