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4일까지 방문 및 이메일 접수, 3개 모임 모집, 모임당 최대 100만원 지원
전라북도와 (재)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이현웅, 이하 경진원)은 지역 사회적문제 해결을 위한 소셜클럽(소모임)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역의 사회문제는 지역별 환경, 교육, 인구 등 다양한 양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모임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사회적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며 참여를 유도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제고 할 수 있다.
지역민으로 구성된 소셜클럽(소모임)이 지역 사회적 문제를 인식하고,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구상·실행하도록 모임당 최대 100만원 지원과 전북사회적경제혁신타운 공간을 대여할 수 있다.
모집대상은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구성원 3인 이상 도내 거주 또는 학교, 직장을 두고 있어야 하며 총 3개 모임을 모집한다.
소셜클럽(소모임) 접수 기간은 오는 8월 4일 오후 6시까지며 온라인(이메일) 및 방문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재)경진원 홈페이지(www.jbba.kr) 확인 또는 유선 (전북사회적경제혁신센터 공동체정책팀 문유진 담당관 ☏063-711-2089)로 문의하면 된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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