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해양업무 근로자 간담회 대회 성공 개최 핵심역할 당부
부안군 변산면은 지난 21일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대비한 환경·해양업무 기간제 근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여름 휴가철 및 잼버리 대회기간 변산면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여 변산면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알리고자하는 한마음에서 개최됐다.
허진상 변산면장은 “무더운 여름 환경정화를 위해 애쓰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 150여개국 4만여명이 찾는 세계적인 행사가 이뤄지는 변산면이 잼버리의 중심지이며, 국내외 방문객에게 깨끗한 변산면의 이미지를 각인하여 다시찾고 싶은 관광지가 되도록 환경·해양 관련 근로자가 핵심적인 역할을 다 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는, 바다환경 지킴이·해양쓰레기 정화사업·관광지 쓰레기수거·잼버리 대회기간 청소인력 등 총 8개사업 40명이 참석하여 매력부안 운동과 세계잼버리대회의 성공을 위한 힘찬 파이팅으로 마무리 됐다.
부안=이헌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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