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대표 등 익산 망성면 수해지역 방문 예정
27일에는 새만금개발청에서 현장 최고위 개최
27일에는 새만금개발청에서 현장 최고위 개최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등 당 지도부가 25일과 27일 연이어 전북을 방문한다.
24일 국민의힘 전북도당에 따르면 김기현 대표 등 중앙당 지도부는 25일 집중호우 피해로 농작물 침수와 이재민이 발생한 익산시 망성면과 용안면 일대를 찾아 지도부 합동 긴급 재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 대표 등은 오는 27일에는 새만금개발청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개최하고, 새만금 등 전북의 중요현안에 대한 당 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며, 오는 8월 1일 개막을 앞두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의 현장도 직접 둘러볼 예정이다.
국민의힘 도당 관계자는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등 중앙당 지도부 차원에서 수해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면서 “새만금에서 열리는 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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