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 강화와 미래 혁신을 위한 선제적 방향 제시로 전주 복합개발사업 등 추진
자광그룹(회장 전은수)은 8일 ESG 경영 강화를 위해 그룹 부회장에 건설 분야 최고 전문가로 알려진 한치덕 신임 부회장을 임명했다.
그룹 내 건설, 안전, 기술, 사업관리 등 전 영역에서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신임 한 부회장은 국내 1군 건설사에서 30년 넘게 근무한 건설분야 전문인력으로 꼽힌다.
주로 CM 업무를 맡아 베트남 하노이센터 등 대형 프로젝트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뤄내며 업계 최고의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광그룹 관계자는 “전주 복합개발사업을 비롯해 그룹이 추진 중인 대형 프로젝트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미래 변화에 주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은 인물이기에 부회장에 임명됐다”고 말했다.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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