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가 운영하는 호프집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하노이맥주밤거리’가 4월19일은 ‘부산서면점’, 27일은 ‘부산전포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부산 진구 부전동과 전포동은 음식점과 주점을 찾는 젊은 층의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부산 지역의 대표 상권으로 꼽힌다. 부산서면점은 부산 지하철 1∙2호선 서면역, 부산전포점은 2호선 전포역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이번 부산서면점과 부산전포점은 부산지역에 처음 선보이는 매장인 만큼 다양한 연령층을 공략하기 위해 ‘하노이맥주밤거리’만의 색다른 인테리어 콘셉트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여 적용했다. ‘하노이맥주밤거리’ 본사 보고싶다 주식회사 내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인증을 획득한 기업 부설연구소 전문 인테리어 팀이 매장 외부와 내부 구조에 최적화된 맞춤형 시공을 진행한다.
‘하노이맥주밤거리’는 베트남 하노이 맥주거리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특색있는 분위기의 이색술집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사계절 내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48시간 저온숙성 얼음 생맥주와 다채로운 색깔의 과일 하이볼, 현지의 다양한 맛을 한 곳에 담은 하노이플래터와 호치민플래터 등 독창적인 시그니처 메뉴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항상 신선하고 위생적인 상태의 맥주를 공급하기 위해 매월 전 매장 생맥주관 품질검사 및 살균소독을 철저하게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 신규 오픈 소식에 이어 지속적으로 오픈 예정 가맹점들이 대기하고 있다.
특히, 부산서면점과 부산전포점의 경우 매장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와 곳곳에 비치된 포토존을 통해 MZ세대의 참여를 유도하는 것은 물론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바이럴 마케팅과 같은 높은 광고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노이맥주밤거리’ 관계자는 “창업 시 본사 전문가가 함께 오픈 전 상권 분석 및 입지 선정 등의 컨설팅 지원, 운영 노하우 제공, 신규 가맹점 오픈 과정에서 각 상권에 최적화된 브랜딩과 운영 전략 수립을 통해 가맹점주들의 초기 운영 안정성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다양한 창업 혜택 및 본사 지원 내용은 하노이맥주밤거리 공식 홈페이지 및 가맹문의 신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