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삼성전자는 800만 화소 카메라 기능을 탑재한 풀터치스크린폰 ´햅틱8M(SCH-W740)´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햅틱, 햅틱2, 햅틱빔, 햅틱팝 등 다양한 햅틱 계열 터치스크린폰으로 국내 터치스크린폰 시장을 주도해왔다.
이번에 출시하는 햅틱8M은 얼굴등록(Face-tagging) 기능을 처음으로 도입,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 속의 얼굴에 정보를 저장하는 방식으로 사진에서 바로 전화를 걸거나 문자 메세지를 보낼 수 있다. 또한 멀티미디어 기능도 크게 강화돼 실내(기본/드라마 등), 실외(흐린 날/맑은 날) 등 시청환경에 따라 적합한 모드를 선택, 보다 선명하게 지상파 DMB를 시청할 수 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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