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기관 전시상담회로 도내 제품 우선구매의 판로 확대
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 원장 이현웅)은 20일 도내 중소기업 제품 공공구매 확대와 판로개척을 위한 ‘중소기업·사회적경제제품 공공구매 전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상담회에는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국민연금공단,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 등 혁신도시 이전기관 및 전라북도 출자·출연 등 25개 기관들과 도내 70여개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특히, 금년에는 참여기관 및 기업 참여 확대로 신규 공공부문 시장의 폭을 넓혔다.
이현웅 경진원장은,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적극적 협업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 제품의 우선구매 확대에 힘쓸 예정이며 도내 중소기업의 공공시장 발판 마련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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