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해변 바로 앞에 위치한 ‘웨이블런트 양양’이 분양 중이다. 해당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1개 동, 전용면적 23~39㎡ 총 408실 규모로, 본 단지가 위치한 죽도해변은 해변이 길고 파도가 적합해 서핑족들에게 사랑 받는 ‘서핑 스팟’이다.
양양은 서울~양양 고속도로, 동서 고속도로, 동해 고속도로, 7번 국도 등이 위치해 있어 서울에서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자차가 아니어도 KTX 경강선, 양양국제공항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양양은 코로나 이전에는 물론, 코로나가 한창인 시절에도 높은 수요를 기록하며 국내의 대표적인 여행지로 자리잡았으며, 요트나 배낚시, 스킨스쿠버, 서핑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에 적합한 환경은 물론 설악산, 낙산사, 남대천 등 4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관광 인프라도 풍부하며 1년 내내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웨이블런트 양양’에서는 동해바다의 파노라믹 오션뷰를 누릴 수 있으며, 전 호실에는 쾌적하고 활용도 높은 발코니가 설계돼 있다. 또한 최상층은 공간 활용이 가능한 프라이빗한 다락 공간이 마련돼 있다. 이 외에도 동해 풍광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루프탑 가든도 있어 양양에서 제대로 된 힐링을 느낄 수 있다.
본 단지는 양양의 개발 호재 수혜를 볼 것으로 보인다. 양양은 ‘2022년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해 국내 서핑 관광을 리드하는 도시를 구축할 계획이다. 스마트 서핑 플랫폼 구축, 서핑 워케이션 센터 조성, AR게임 포토존 조성, 실시간 파도 웹캠 서비스, 서핑 해변 조형물 설치 등 서프시티로서 관광 플랫폼이 구축되면 관광 수요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남대천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지경리 일원 양양 LF몰, 샤르망 골프리조트 등 관광 인프라 확충 및 관광객 증가가 기대되는 개발 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미래 가치는 계속 상승할 전망이다. 더불어 동서 고속화철도가 2026년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강릉~제진 동해북부선은 2027년 개통 예정으로 철도 교통망 역시 확충될 전망이다.
‘웨이블런트 양양’ 관계자는 “양양의 개발 수혜와 관광객의 높은 수요를 품은 본 단지의 홍보관은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수기에는 수익을 창출할 수 있고, 원할 때는 가족의 힐링 공간으로 사용 가능한 ‘세컨 하우스’로 활용도가 높아 주목 받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