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정읍역(역장 김홍식)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홍식 역장을 비롯한 정읍역 직원들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소멸 위기의 고향을 살리는데 힘을 보태자는 뜻을 모아 릴레이 응원에 나섰다.
또한 전국 각지의 코레일 직원들에게 정읍의 우수한 답례품을 소개하면서 많은 기관이 응원 릴레이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특히, KTX와 SRT 고속열차가 동시 정차하는 정읍역 내 전광판에 제 안내를 표출하고 홍보물을 비치하는 등 방문객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김홍식 역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돼 지역발전에 큰 힘이 되길 기원한다”며 “정읍을 사랑하는 많은 국민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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