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5시25분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가정집 내부 일부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8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집 안에 있던 3명을 사다리를 이용해 구조했다. 아파트 주민 30명이 한밤 중 대피하는 소동도 벌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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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5시25분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가정집 내부 일부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8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집 안에 있던 3명을 사다리를 이용해 구조했다. 아파트 주민 30명이 한밤 중 대피하는 소동도 벌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정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