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본주택 바깥은 긴 대기열을 형성했으며 내부는 유니트뿐만 아니라 상담석도 상담을 받기 위해 대기하는 사람들로 붐벼
‘효자 파라곤 휴팰리스’는 지역주택조합임에도 토지를 100% 확보해 놓고 출발
전주시 효자동 (현)전주마트 자리에 들어서는 ‘효자 파라곤 휴팰리스’가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몰려든 인파로 북새통을 이뤘다.
(가칭)전주상산효자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위원장 김승곤)는 지난 16일부터 ‘효자 파라곤 휴팰리스’ 조합원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효자 파라곤 휴팰리스’ 견본주택에는 16일부터 5일간 4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갈 정도로수요자들의 관심을 뜨겁게 받고 있다.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많은 인파라 몰리며 견본주택 바깥은 긴 대기열을 형성했으며 내부는 유니트뿐만 아니라 상담석도 상담을 받기 위해 대기하는 사람들로 붐볐다.
인근 시세보다 저렴하며 청약통장이 필요 없어 실수요자들에게 안성맞춤인 지역주택조합이지만 언제나 토지 확보로 인해 문제점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효자 파라곤 휴팰리스’는 지역주택조합임에도 토지를 100% 확보해 놓고 출발하기 때문에 많은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토지 100% 확보는 몇 년씩 소요되는 사업 기간이 크게 단축되면서 입주 시기도 빨라지는데다 추가분담금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시공(예정)사로 서울 강남에서 하이엔드 아파트 대표주자로 거론되는 동양건설산업이며 대표 브랜드인 ‘파라곤’을 선정한 점도 인기를 받는 원인으로 작용했다.
‘효자 파라곤 휴팰리스’는 지하 2층~지상 43층 3개동 공동주택 320세대와 오피스텔 60호실 규모로 건축될 예정이다.
공동주택 320세대는 소형평수 단점과 대형평수 단점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84㎡(구 34평) 단일평수로 공급해 실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거실과 안방 2면 개방형 발코니 확장으로 인한 서비스 면저 극대화로 넓은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김승곤 추진위원장은 “내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과 100% 토지를 확보하고 사업을 진행하는 만큼 안심하고 주택을 구입해도 된다”며 “효자 파라곤 휴팰리스를 가장 생활이 편리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하이엔드 아파트로 만들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