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치러지는 임실오수농협 조합장선거가 4파전으로 압축됐다.
임실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는 지난달 26일과 27일 임실오수농협 조합장 선거 최종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이성재. 안재호. 김학수, 김학희씨 순으로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에 첫 등록을 한 이성재(51.사진)후보는 학력으로는 한일장신대학교 아시아태평양국제신학대학원 문학석사(M.A.)학위를 받았으며 한기장 복지재단사랑요양원 지역복지협력위원 역임하고 현 일오삼영농조합법인 감사로 재직하고 있다.
안재호(54.사진)후보는 전주신흥중학교를 졸업했으며 건국대 농축대학원과 전북대 농업개발대학원을 수료했다.
또 김학수(60.사진)후보는 전북대학교 상과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농업협동조합 34년을 근무했으며 현 통일부 통일교육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끝으로 김학희(61.사진)후보는 순천제일대학 사회복지과 졸업했으며 오수농업협동조합장과임실군사회복지협의회장을 역임했다./임실=문홍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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