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우전초 학급에 멸종위기 공기정화식물 460 그루 조성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경민)는 25일 전주우전초등학교에 ‘NH교실숲’ 제3호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협은행은 18개 학급에 멸종위기 공기정화식물 460여 그루를 전달했다.
‘NH교실숲’은 학생들이 직접 공기정화식물을 심고 가꾸는 체험형 환경교육을 통해 2050 탄소중립 실천과 청소년 환경인식 제고,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고자 마련된 농협은행의 ESG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이다.
장경민 본부장은 “교실숲 조성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길 기대한다”며 “도심속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숨 쉬며 뛰어놀 수 있는 쾌적한 교실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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