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신생아 난청은 신생아 1000명당 1~3명 정도 발생하고 있어 다른 선천성 질환에 비해 매우 높은 발생률을 보이는 질환이다.
특히 가장 중요한 시기인 생후 1년 동안에 소리를 잘 듣지 못하면 청각 신경전달의 발달에 지장을 초래하여 청각 ? 언어 장애인으로 성장하게 된다.
검사의 적기인 출생 후 한 달 이내에 검사를 해서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최소화가 가능하여 정상에 가까운 사회생활이 가능하다. 이에 보건소에서는 대상자에게 쿠폰을 발급해주고 대상아들은 지정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으면 된다.고창=임동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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