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전통문화공원의 어린이 모험시설 놀토피아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초청해 시설 이용 및 전통무예체험관 시범운영 등 나눔행사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그동안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제한되면서 야기될 수 있는 우울감, 상실감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격려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특히 아이들이 건전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취지로 마련됐다. 박민섭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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