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8 21:14 (일)
무면허 뺑소니 전직 경찰서장...'운전자 바꿔치기' 시도
상태바
무면허 뺑소니 전직 경찰서장...'운전자 바꿔치기' 시도
  • 이정은 기자
  • 승인 2022.07.10 2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면허 뺑소니 사고를 내고 도주한 전직 경찰서장이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정황도 드러났다.

전북경찰청은 전직 총경 A씨의 지인인 B씨를 범인 도피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사고 이후 경찰에 "내가 운전했다"고 거짓 진술한 혐의다.

앞서 경찰은 A씨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이정은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제이케이코스메틱, 글로벌 B2B 플랫폼 알리바바닷컴과 글로벌 진출 협력계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