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김제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민주당 김영자(사진, 김제 라선선구, 신풍, 황산, 봉남, 금산) 시의원 후보가 이번 제8대 전국지방선거에서 김제시의회 여성 최초 4선 의원을 달성하며, 화재가 되고 있다.
김 당선인은 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을 시작으로 정치계에 입문 김제시의회 여성 최초 3선과 의장을 역임하며 대표적인 여성 정치인으로 거듭나고 있다.
김영자 당선인은 “지난 12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민주당 정성주 김제시장 당선인과 도의원, 시의원들과 협력해 김제시 발전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영자 당선인은 지난 1일 개표에서 2670표를 얻어 당선됐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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