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임명된 전의준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장이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전의준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가 어려울수록 경제주체 간 상호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며 “중소기업인들의 자조조직인 중소기업협동조합이 협업플랫폼으로써 기능과 역할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전의준 본부장은 배제고와 동국대학교 독문학, 연세대 법무대학원(법학 석사)를 졸업했으며, 1996년 중소기업중앙회에 입사해 기획예산팀장, 회원지원부장, 판로정책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김명수기자

김명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