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8 21:14 (일)
전북개발공사, 청사에 실내형 수직정원 조성
상태바
전북개발공사, 청사에 실내형 수직정원 조성
  • 왕영관 기자
  • 승인 2021.12.21 15: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탄소중립 실천과 근로환경 개선 등 큰 호응 
청사 1층 로비에 조성된 수직정원

전북개발공사(사장 김천환)는 청사 1∼2층 유휴공간에 실내 수직정원 및 직원 휴게시설을 새롭게 조성했다고 21일 밝혔다. 

1층 로비 벽면에는 공기정화와 실내 조경효과를 위한 실내 수직정원을 조성, 정부의 탄소중립 실천은 물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이용자들의 우울감 해소를 위한 휴식과 심신의 안전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2층 유휴공간은 공간활용성을 높이고 직원들의 심리적·정서적 안정감을 줄 수 있는 가구 및 조명 인테리어 공사를 실시,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2022년부터 산업안전보건법이 강화돼 근로자들을 위한 휴게시설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직정원은 건물의 실내 벽면에 수직으로 식물을 심어 재배하는 자연 친화적 녹색공간 조성사업으로 건물 내부의 미관 개선과 공기정화와 주변 온·습도 조절, 이용자들의 정서적 안정 효과 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왕영관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제이케이코스메틱, 글로벌 B2B 플랫폼 알리바바닷컴과 글로벌 진출 협력계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