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직감찰은 다중이용시설 안전사고 예방 대책 및 재난대비 상황실 비상근무 실태와 떡값명목의 금품 향흥 수수, 근무시간 중 음주나 도박 등에 대해 집중 감찰이 이뤄진다.
특히 내수경기 진작 및 일자리 창출 등이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 지를 점검하고, 경제살리기를 위한 지방재정 조기집행에 걸림돌이 되는 사례에 대한 암행감찰도 진행된다.
행안부는 이번에 적발된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원칙에 따라 엄중한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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