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8 21:14 (일)
군산해경 후임 폭행에 근무지 이탈까지...조사 착수
상태바
군산해경 후임 폭행에 근무지 이탈까지...조사 착수
  • 이정은 기자
  • 승인 2021.11.24 17: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무경찰 사이에서 구타와 가혹행위가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월 선임 대원이 후임대원에게 구타 등 언어폭력을 한 사실이 밝혀졌다.

또 조사 과정에서 대원들은 근무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후임에게 근무를 넘긴 뒤 술을 마신 사실도 적발됐다.

현재 피해를 호소한 후임들은 다른 생활관으로 옮겨진 상태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현재 조사 중으로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를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정은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제이케이코스메틱, 글로벌 B2B 플랫폼 알리바바닷컴과 글로벌 진출 협력계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