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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 새로운 랜드마크 ‘고양 화정역 동문 디 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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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 새로운 랜드마크 ‘고양 화정역 동문 디 이스트’
  • 길문정 기자
  • 승인 2021.11.22 14: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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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화정역 동문 디 이스트’ 투시도
‘고양 화정역 동문 디 이스트’ 투시도

올해 4분기, 부동산의 관심이 신규 분양되는 오피스텔에 쏠리고 있다. 특히 계속된 가격 상승세와 우수한 청약 성적으로 경기도에 분양하는 오피스텔들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중 3호선 화정역 초역세권에 조성 예정인 고양 화정역 동문 디이스트 오피스텔에 투자자와 실거주자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는 중이다.

연면적 20738.10㎡, 지하 7층~지상 19층 규모로 들어서는 고양 화정역 동문 디이스트는 전용 면적 61.53㎡~84.52㎡ 오피스텔 119실을 분양할 예정이다.

특히 전 세대에 3Bay, 4Bay 판상형 구조와 복층이 적용되는 해당 단지는 추후 고양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기능할 것으로 보인다.

다세권으로 각광받고 있는 단지인 만큼, 다양한 측면에서 인프라를 확보할 수도 있다. 먼저 롯데마트, 이마트, 이케아, 스타필드, 세이브존, CGV, 고양어린이박물관 등 풍부한 쇼핑 및 문화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화정 중앙공원, 백양공원, 별빛공원 등의 공원과 함께 구청, 경찰서, 명지병원, 다양한 금융기관 또한 근거리에 위치하여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밖에도 화정역(3호선)에 따른 초역세권으로서의 교통 프리미엄을 확보한 상태인데다가 2024년 예정인 창릉신도시 개발 및 GTX_A 노선에 따른 대곡역세권 개발 등의 호재를 앞두고 있다.

한편 주거형 오피스텔에 대한 규제 완화가 최근 분양시장의 이슈로 급부상함에 따라, 해당 단지를 비롯 주거형 오피스텔의 인기는 추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실제로 지난 8월 경기도 오피스텔의 평균 매매가는 2억 1317만 원으로 올해 1월(2억 421만 원) 대비 4.4%가 오른 바 있다. 이러한 수치는 전국 시도 단위 지역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경기도 주거형 오피스텔이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가운데 올해 11월 홍보관 오픈을 시작으로 분양에 박차를 가한 고양 화정역 동문 디 이스트에 대한 관심은 앞으로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

현재 고양 화정역 동문 디 이스트 홍보관 방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홍보관 대표번호나 홈페이지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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