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과 수요의 조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 리버리치’가 오피스텔 분양에 이어 상가를 분양하고 있다.
사업지를 중심으로 도보 5분거리에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 9호선 한성백제역이 있고, 2· 8호선 잠실역, 잠실역환승센터는 도보 10분대로 접근 가능하다. 또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수도권 제1 외곽순환도로로 인근에 위치해 있다.
잠실 리버리치는 관광객이 많은 잠실 관광특구 안에 위치해 주요 관광자원인 롯데월드타워, 석촌호수, 방이먹자골목, 올림픽공원 등의 시설들에 근접해있다. 여기에 사업지 반경 100m내에 약 2,000호실의 오피스텔 수요와 한미약품·롯데월드타워·삼성SDS 등 약 33,000명의 직장인 수요가 있다.
잠실 리버리치는 오피스텔의 경우 3층~17층, 5개 타입의 150실 규모에, 모든 세대에 삼성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적용했고, 에어컨, 건조기, 에어드레서 등 풀옵션 체제를 갖추고 있다. 상가의 경우 지하1층~지상2층, 11실 규모이다.
한편 현지 중개업소 관계자들은 “회사보유분의 오피스텔 일부 잔여호실을 선착순으로 분양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파구 잠실동 일대는 국제교류복합지구에 속해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비즈니스센터(현대차GBC), 영동대로 지하 복합환승센터 등 대규모 사업이 진행중이며, 사업지 앞에는 방이2동 주민센터가 재개발에 들어가 청년창업센터와 창업지원주택 등을 포함한 복합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잠실 리버리치에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송파구에 마련된 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