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4일까지 챌린지 진행, 학대 피해 아동 심리치료비 지원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LX공사)는 학대 피해 아동의 심리 치료를 돕기 위해 자전거를 활용한 버추얼 자전거 챌린지를 11월1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가 코로나19 장기화에도 지난 5일 접수를 시작한지 하루 만에 마감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인 결과 전국 1000명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각자가 원하는 시간, 장소에서 자전거를 타며 위치기반의 앱을 활용해 본인의 기록을 인증하면 된다.
LX공사는 참가자 중 주행거리 인증사진을 기부 챌린지 홈페이지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마시지기, 이어폰, 져지, 고글, 헬멧, 업사이클링 라이프 박스 등 총 70명에게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lxridi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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