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은 지난 12일 오후 6시 30분 국제투명성기구한국본부 (사)한국투명성기구 주최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그동안 이강수 고창군수의 청렴성은 이미 청렴도 평가에서 인정받았다.
이 군수는 2002년 7월 민선3기에 이어 현재 민선4기 고창군수로 재임 중 청렴한 군정운영과 행정의 청렴성 제고에 헌신의 노력을 다하였으며, 부패방지 제도개선 사업 추진, 청렴의식향상을 위해 공무원 행동강령을 제정하여 전 공직자에게 교육과 홍보를 통하여 실효성을 높였으며 주민 교육과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여 반부패·투명사회 운동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2007년도 국가청렴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9.29점을 획득했으며 금품·향응 제공율 0%로 2005년도에 이어 전국 군부 1위 등 2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인허가 관련 비리 제거와 공무원 행동강령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노력이 다른 곳에 모범이 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고창=임동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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