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북본부 김제전력지사(지사장 주경수, 위원장 이종수)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지역 내 국가유공자분들과 함께 하기 위해, 보훈 가족을 을 대상으로 따뜻한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국가유공자 가구를 방문해 생필품(화장지 및 식료품 등) 및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고 전기설비점검 및 전기안전에 대한 홍보도 병행했다. 또한 직원들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숭고한 희생을 감내한 국가 유공자분들에게 뜻깊은 감사한 마음과 메시지를 전달했다.

주경수 김제전력지사장은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해 준 국가유공자분들에게 항상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보훈 대상자를 예우하고 존경하는 사회 풍토 조성과 보훈 가족이 좀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는데 보탬이 되도록 계속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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