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포홍보 및 판촉지원’, ‘정부 지원사업 안내’등 지원
전주파티마신협(이사장 양춘제)은 지난 8일 인근지역 14개 소상공인·자영업자들과 ‘2021 소상공인 어부바 플랜 결연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파티마신협은 결연을 맺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점포홍보 및 판촉지원’, ‘정부 지원사업 안내’, ‘매출 손익 분석’, ‘상권분석’, ‘회계·세무·법률·마케팅’, ‘경영자문단 연계 컨설팅’ 등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과 체계적인 성장을 지원하게 된다.
양춘제 이사장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심각한 위기에 직면한 소상공인들에게 종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1회성 지원을 벗어나 성공적인 매출증대를 위해 1년동안 상시 지원하며 실질적인 도움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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