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8 17:55 (일)
원광대 병원 이비인후과 진영주 교수, 국제학술지 ‘Head and Neck’ 논문 게재
상태바
원광대 병원 이비인후과 진영주 교수, 국제학술지 ‘Head and Neck’ 논문 게재
  • 정영안 기자
  • 승인 2021.06.07 14: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원광대학교병원은 이비인후과 진영주의 기관 절개 술 시행한 환자의 사망률과 사망의 원인에 대한 연구논문이국제학술지 ‘Head and neck’에 게재됐다고 7일 밝혔다.

기관 절개술은 상기도폐쇄가 있거나, 장기간 기계호흡을 시행해야 하는 환자에게 시행한다.

장기간 구강을 통한 기관지내 튜브 삽입을 이용한 기계호흡은 폐렴, 부비동염, 삼킴곤란, 기관지 협착 및 성 문하 협착의 위험성을 증가시키므로, 구강을 통한 기도 삽관 후 1~2주 이후에는 경부를 통한 기관 절개 술로 전환해 주는 것이 여러 가지 측면에서 환자에게 더 유익하다.

따라서 중환자실 입원환자의 10~24 %는 입원기간 동안 기관 절개 술을 받는 것으로 보고 돼 있다.

익산=정영안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제이케이코스메틱, 글로벌 B2B 플랫폼 알리바바닷컴과 글로벌 진출 협력계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