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은 전북금연지원센터에서 근무하는 한미희 간호사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한미희 간호사는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흡연율 감소, 금연 분위기 확산, 건강관리 향상 및 적극적인 금연 정책 수행에 기여한 공을 높게 평가 받아 왔다.
특히 2015년 센터 개소 이후 전문 치료형 금연캠프와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금연지원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 왔다.
한편 전북금연지원센터는 지역사회 금연사업을 지원·관리·운영하면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보건복지부로부터 우수 센터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센터는 향후 3년간 지역 금연 민간보조사업 3기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익산=정영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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