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자동차(특장차)·뿌리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표창 수상
자동차융합기술원 기업상생협업본부 문남수 본부장이 지역산업진흥을 통한 국가산업 발전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문남수 본부장은 지난 2003년 08월 자동차융합기술원 입사 이후 약 17년간 도내 자동차(특장차) 및 뿌리산업의 연계협력 체계 구축과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주도해왔다.
도내 자동차 및 뿌리 산업 기업지원의 총괄을 맡아 생산기반 공정개선과 네크워킹 지원사업, 자동차부품 기술경쟁력 강화사업, 특장차산업 활성화 및 산업생태계 모델 구축사업 등 50여건의 지역 맞춤형 사업을 성공리에 운영했다.
문 본부장은 “앞으로도 전북 자동차(특장차) 및 뿌리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자강불식(自彊不息)의 마음으로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윤동길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