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역량강화 위한 IOT접목 실습교육, 예비창업자 경쟁력 향상 기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 이하 경진원)은 2020년 도내 예비창업 교육 수료자 대상, ‘창업 콘텐츠 라인업(LINE-UP) 교육’과 경영자문, 애로해결을 위한 전문가 멘토링을 오는 20일부터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2020년 예비창업자교육인 지식기반창업교육 및 4050행복창업 프로젝트 수료자로 교육 대상인원은 469명이다.
창업 콘텐츠 라인업 교육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한 대면사업자의 비대면 사업으로 전환에 대비한 교육 IOT접목 사전 실습교육이다. 또한 전문가 멘토링은 SNS채널개설, 온라인 창업운영 방법 등에 대한 1대1 맞춤컨설팅으로 온라인 화상 웹캠 활용 컨설팅도 신청가능하다
조지훈 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도내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이 힘든 만큼, ‘준비된 창업’을 통해 초기창업의 어려운 부분을 해결해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내 예비창업자수료자 대상 교육 및 전문가 멘토링은 경진원 교육관리시스템(edu.jbba.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문의(063-711-2102~2106)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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