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창립 60주년 기념 나눔 통한 포용금융 정신 실천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베스티안 재단과 함께 ‘저소득 화상환자 및 소방관을 위한 S.A.V.E. 캠페인’을 11월9일부터 12월1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소방관들을 응원하고 저소득 화상환자를 지원하기 위해 소방청과 베스티안 재단이 2017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해 왔으며, ‘슈퍼히어로들이 가치있는 에너지를 끌어 모으다 (Super-heroes Attract Valuable Energies)’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캠페인은 ‘소방 히어로, 화상환자를 위해 캘린더로 돌아왔다’라는 제목으로 대한민국 소방관 히어로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리워드 제품에 담아 네이버 해피빈 펀딩(https://url.kr/VlckSp)에서 진행되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저소득 화상환자와 소방관을 위해 기부된다.
대표 리워드 제품인 ‘2021년 캘린더’는 콘테스트를 통해 선정된 현직 소방관 6명과 그 가족들의 화보가 실려 있으며, 인기 아이돌 DONGKIZ 멤버들의 사진과 응원 메시지가 포함돼 있다. 특히 신협의 대표 캐릭터인 어부바도 캘린더 속에서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어 캠페인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김윤식 회장은 “신협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조력자로서 소외계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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