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5분발언-장영의원(문광위)
4년 간 도정을 이끌 김완주 지사에게 ‘잘사는 전북만들기’를 위해 몇 가지 당부한다.첫째, 선거과정에서 찢어진 도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탕평책을 단행해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달라.
둘째, 공직사회의 인식 전환과 혁신적 마인드 함양이 전북을 구하는 지름길이며 민간경영기법을 도입해야 한다. 조직개편과 개방형 제도를 통해 능력위주의 팀장제로 전환, 인사혁신을 해야 한다.
셋째, 도지사의 공약은 철저한 검증을 거쳐 실천 가능한 사업위주로 중단기 세부계획을 수립해 임기 내 완성해야 한다.
넷째, 국비 확보를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중앙에서는 정책빈곤을 이유로 예선을 주지 못하고 있다는 말이 나온다. 사업에 대한 논리성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전략적 대안을 마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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