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2020년 대기분야 숙련도시험에서 최우수 적합기관으로 평가받았다.
27일 전북도에 따르면 숙련도 시험평가는 시험검사능력 및 결과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먼지시료채취 준비사항, 장치점검, 누출확인시험, 사료채취과정 및 숙련도, 결과산정 등 6개 분아에 대해 평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
유택수 연구원장은 "평가에만 만족하지 않고 향후 측정대행업체와의 컨설팅에도 연구원만의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홍민희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