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8 17:55 (일)
진안군 자매도시 강동구청, 수해 구호 물품 기탁
상태바
진안군 자매도시 강동구청, 수해 구호 물품 기탁
  • 박철의 기자
  • 승인 2020.08.18 15: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 강동구청(구청장 이정훈)은 자매도시인 진안군이 최근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자 수해피해 주민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수해 구호물품을 보내왔다.
이번 기탁 물품은 생수 1,000개, 컵라면 600개로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구호물품으로 쓰일 예정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자매도시인 강동구청에서 구호물품을 기탁해 준 것에 감사 드린다”며“예상치 못한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과 서울시 강동구청은 지난 1996년 2월 자매결연 체결 후 도·농간 지역 직거래 장터 등 양 자치단체 간 우호와 협력 증진에 힘쓰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제이케이코스메틱, 글로벌 B2B 플랫폼 알리바바닷컴과 글로벌 진출 협력계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