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경찰은 최근 음주운전으로 농기계를 운전 어머니를 사망케하고, 지역 축제일에 음주운전으로 경운기를 추돌, 그리고 동승자 음주로 인한 방심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발생케하는 등 음주사망사고가 줄지 않고 있다는 심각성과 전년도 대비 더 이상은 교통사망사고를 허용할 수 없다는 것, 따라서 무주경찰서는 지난 10월 15일경 본 계획을 수립, 지속적인 홍보와 예방을 강조하여 왔고, 음주운전이 있는 곳은 어디든 단속한다는 점과 아는 사람을 통해 단속장소와 시간대만 피해간다는 운전자들의 교통문화 의식전환이 되도록 주야간은 물론 심야시간대까지 확대 단속 하고있다,
이에 경찰서 관계자는 “본 계획은 단속차원이 아닌 교통사망사고 예방이 주 목적이다 고 말했다.무주 :황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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