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수영하던 40대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9분께 완주군 삼례읍 만경강에서 수영하던 A(45)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A씨는 회사 동료와 낚시를 하며 술을 마신 뒤 강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장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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