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찬회에서는 환경보건국과 복지여성국, 보건환경연구원, 교육청 등 소관 집행부의 업무보고에 따름 현안사업과 예산 규모 등 일반적인 사항과 예산안 및 각종 의안심사, 행정사무감사 등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의원들은 교육복지위가 도민들에게 다가서고 도민들에게 필요로 하는 사업에 대한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반영하기 위해 현지 활동을 통한 다가서는 의정을 다짐했다.
한인수 위원장은 “교육복지위가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환경과 복지, 보건, 교육분야를 맡고 있어 비중이 크다”며 “도민들에게 가깝게 다가서는 의정활동을 펼치자”고 강조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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