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 장수로타리클럽(회장 정순호)은 8일 장수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고강영)를 방문해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장수 평화의 소녀상 건립은 장수문인협회 회원들의 건의로 장수군 각 기관, 사회단체 및 군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총회를 갖고 지난달 10월 1일부터 2020년 8월14일까지 4000만원을 목표로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순호 회장은 “장수군 각 기관, 사회단체 및 군민들이 참여하는 장수 평화의 소녀상 건립 모금 운동에 장수로타리클럽 회원들의 뜻을 모아 모금 운동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고강영 추진위원장은 “소녀상 건립 모금 운동에 동참해 주신 장수로타리클럽 정순호 회장님을 비롯해 회원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장수 평화의 소녀상 건립 모금 운동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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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 하면서 추모한다고요?
그 쪽 사람들이 한 일 같던데.
어디에 사는지, 어쩌다 와서 오케스트라 하는지 모르겠지만,
군민들이 영화관이랑 수영장 이용하는 곳에 소녀상을 세워버리면 어쩌란 겁니까?
물어보니 주변에 있는 어느 군민도 좋아하는 사람 없던데요.
논개사당은 논개님을 추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당이지.
세우려면 군청에 가져다가 세우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