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26일까지 210명 대상, 전북과학대학 위탁교육
정읍시가 산하 공무원들의 잠재적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2일부터 전북과학대학 위탁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직무능력 향상을 통한 서비스의 질적 향상이 목적으로 모두 210명을 대상으로 2기에 걸쳐 실시된다.
1기는 오는 26일까지 예산회계 실무, 스피치 및 발표능력 향상, 관광홍보전략, 수화과정으로 진행되며, 2기는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90명을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스킬, 홍보기법, 스트레스관리과정 등으로 진행된다.
강광 시장은 지난 22일 개강식에서‘정읍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갑시다’라는 주제 특강을 통해“직장에서는‘상경하애’, 가정에서는‘수신제가’의 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밝혔다.
특히 강 시장은“시민이 잘 살고 행복한 정읍을 만들기 위해서는 시 산하 공무원 모두가 열정과 집념, 끈기를 가지고 업무에 임해야 할 것”이라며“희망과 꿈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하는 공무원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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