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1 11:57 (토)
전북중기진흥공단, 진안 금지마을서 의료봉사
상태바
전북중기진흥공단, 진안 금지마을서 의료봉사
  • 전민일보
  • 승인 2008.08.29 08: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본부(본부장 남궁 옥)는  28일 자매결연 마을인 진안 금지마을(이장 김양수)을 찾아 무료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의료봉사는 이동검진버스로 금지마을을 방문해 마을 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신체계측, 기본진료(혈압, 혈액, 소변, 간기능, 당뇨, 갑상선 등), 복부초음파, 심전도, 흉부X-선, 암검사, 처방전 발행 등 약 70여개 항목의 종합 건강검진이 무료로 이뤄졌다.

남궁 옥 본부장은 "앞으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농촌 소득증대를 위해 특산물 직거래, 일손 돕기 및 농촌 체험 등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종덕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