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전주완산경찰서는 금은방에 들어가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박모씨(24·익산시 동산동)등 2명을 특가법상 절도 등의 혐의로 붙잡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 등은 지난해 10월께 전남 순천시 남내동 모 금은방에 들어가 “순금 목걸이를 보여달라”고 요구한 뒤 주인 성모씨(60)가 목걸이를 건네주자 밖에서 대기 중이던 일당의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나는 등 5회에 걸쳐 총 800여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최승우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승우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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