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갑주)는 오는 23일 실시하는 도교육감선거와 관련하여 7월 17일부터 선거일의 투표마감시각인 7월 23일 오후 8시까지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의 경위와 그 결과를 공표하거나 인용하여 보도할 수 없다고 밝히고 주의를 당부했다.
도선관위에 따르면 여론조사에는 모의투표나 인기투표에 의한 경우까지 포함되며, 금지기간전인 7월 16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결과를 보도하거나 16일까지 공표된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보도 하는 경우 그 조사기간을 명시하여 보도하는 것은 무방하다고 밝혔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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